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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한양대 박희호 교수 연구팀, 호흡기 중증감염 진단/치료 타겟 단백질 발굴

2024년 7월 4일

- 성균관대·한국과학기술연구원·영남대병원·서울시립대와 공동연구
- 중증 코로나19 환자의 호흡 기능 악화 기전 규명

한양대학교 박희호 교수 연구팀이 성균관대학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영남대학교 병원, 서울시립대학교와의 공동연구로 호흡기 중증감염을 악화시키는 TOX 단백질의 기전을 규명했다.


한양대학교 박희호 교수 연구팀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이후 중증 질환으로 진행될 때, TOX–RAGE 신호전달 기전이 심각한 혈관 염증과 호흡기 손상을 일으키는 것을 동물모델과 3D 혈관 바이오칩을 이용해 밝혔다.


이는 TOX 단백질의 새로운 역할을 규명한 것으로 TOX 단백질은 만성 면역 반응 동안 T 세포 소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세포 밖으로의 방출과 리간드로서 기능은 지금까지 보고된 바가 없었다.


연구팀은 SARS-CoV-2 감염으로 방출된 TOX가 세포 표면의 수용체(RAGE)와 결합하여 중증 혈관 염증 반응을 일으키고 광범위한 폐 손상과 호흡 기능 저하를 일으키는 폐 섬유화증과 급성호흡부전 증후군(ARDS)을 유도함을 확인했다.


아울러 연구팀은 혈중 TOX 단백질의 농도가 중증 코로나19 환자의 호흡기 손상 정도와 통계적으로 연관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감염 잠복기 후 급격하게 중증으로 진행되는 고위험군의 예후 모니터링을 위한 바이오마커로서 가능성을 제시하였고, 연구팀은 후속연구를 통해 중증 감염 질환에 선제 대응할 수 있는 골든타임을 확인할 수 있는 조기 진단 기술로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중증 COVID-19의 유망한 치료 타겟으로서 가능성을 검증했다. 중화 항체를 사용하거나 RAGE를 유전적으로 제거한 마우스에서 TOX가 매개하는 염증 반응과 호흡기 손상이 크게 개선되었다. 연구팀은 TOX-RAGE 신호전달 억제를 통한 중증 COVID-19 및 포스트 팬데믹 고위험군 환자들의 중증 악화 예방 및 치료 전략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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